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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의원, 수해복구 현장 점검기후 이변으로 인한 산사태 등 철저히 대비해야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05.16 09:36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12일 하남시내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했다.(사진 오른쪽 2번째 박선미 의원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하남시에서는 하천 범람으로 다수의 주택이 침수되고, 하천 인근 농지에서는 농업피해가 발생됐다. 천현동, 위례동 등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풍수해로 인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풍수해 관련부서인 건설과 하천관리팀, 안전정책과 자연재난팀이 동행, 취약 지역 집중 점검으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산사태가 지난해에는 18개 지역에서 발생해 아직도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사태 위험지역이 산재돼 있어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선미 의원은 “우수관로 용량 확대 및 하천 준설작업이 시급하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을 강화해 사전 대비부터 피해 복구까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며 “2019년 태풍 ‘링링’으로 하남시에서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교량 안전 및 침수 우려 지역 피해 방지를 위해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의원은 현재 「하남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발의해 입법예고 했다. 박의원은 “침수 방지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지자체도 있다. 침수 방지시설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하남시도 조속히 지원 예산을 집행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천 조명, 수목 식재, 꽃 식재 등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지만 무엇보다 하천의 주요 기능은 ‘치수(治水)’이다. 치수기능 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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