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육상연맹(회장 신용현)에서는 10.30(일) 용인에서 개최된 2022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3위를 했다고 밝혔다.

금메달 수상은 3개로 1,500m(30대부) 박명현, 1,500m(50대부) 김태술,  400m(50대부) 김광수 님이 수상했다.

은메달 수상은 2개로 400m계주부문에서 신용현등 4인, 1,600m 계주에서 김광수 등 4인이 각 수상하고, 동메달 수상은 6개로 400m(60대부) 신용현, 1,500m(60대부) 남학종,  1,500m(40대부) 함영우 님, 1,600m 계주에서 박순단등 4인, 400m 계주에서 손순애등 4인, 100m 40대부에서 심효정님이 수상했다.

특히, 신용현 회장과 함영우 국장(감일동)이 은, 동메달로 2개부문 수상, 김광수(덕풍동)님이 금, 은메달을, 심효종(미사동)님이 동메달3개를 수상해 하남시 종합3위(2부)를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모두 헐레벌떡팀(회장 김무철 등 100명) 소속이다.

하남시 육상연맹은 하남시장기 단축마라톤을 매년 개최하는 등 하남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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