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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에너지 18% 인상…서민 두 번 죽이는 일”미사강변 주민들, 지난 7월 9% 인상 했음에도 내달 9% 추가 인상에 반발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9.27 14:51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 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하남 열병합발전소의 나래에너지가 최근 난방비 18%를 올리는 공급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하남 나래에너지가 산업통산부에 요청한 18%인상과 관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사용 안할 수 없는 공공물가를 18% 단행 하는 것은 서민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난방비 9%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눈속임을 위해 다음달에 추가로 9% 올리겠다는 것은 혼란스러운 경기흐름을 틈타 기업의 이윤만 챙겨 자기 배만 불리겠다는 것”이라고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공정과 정의를 위한 서민 물가 대책을 서민의 시각에서 다시 세워주기를 촉구한다”며 “공공요금을 억제해야 할 정부가 동결도 모자라 연속 인상을 한다면 같이 죽자는 이야기로 나래에너지는 반성하고 산자부는 에너지 인상을 동결하라”고 항의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전문

"나래에너지 난방비 18% 인상 사회적 합의 됐나?

몇개월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기는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연일 지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고 고금리로 인해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7월 나래에너지에서는 산자부에 요청하여 난방비를 9% 인상 단행했다.
주민들의 눈속임을 위해 다음달 10월 추가로 9% 인상을 올릴 예정이다.
총 18% 에너지 인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무원들의 임금인상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언론 매체를 통해 동결을 시사한바 민간기업의 임금 또한 동참하게 될것이다.
서민들의 임금 동결은 물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임금삭감을 의미한다.
서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사용 안할수 없는 공공물가를 18% 단행 하는 일은 서민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 사회 전반적으로 안 오르는 물가는 없다. 
다만 국민들의 월급은 최소한으로 오를 예정이다.
산자부에 요청한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공정과 정의를 위한 서민 물가 대책을 서민의 시각에서 다시 세워주기를 촉구한다.
공공요금을 억제해야 할 정부가 동결도 모자라 연속 인상을 한다면 같이 죽자는 이야기인가?
혼란스러운 경기흐름을 틈타서 기업의 이윤만 챙겨 자기 배만 불리겠다는 나래에너지는 반성하고 산자부는 에너지 인상을 동결하라.

미사강변총연합, 미사강변시민연합, 감일연합, 위례하남선연장추진연합.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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