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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에 어린이회관‧제2도서관 추진이현재 시장, 위례·감일에도 어린이집 확충 등 미래 어린이 육성계획에 주력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8.03 11:34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어린이 회관과 제2도서관 건립 등 미래 어린이 육성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2일 이현재 시장이 민선8기 취임 1개월을 맞은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이다. 이날 주된 내용은 ‘하남 5철시대’ 등 교통문제와 k스타월드 등 공약, 그리고 하남시가 안고 있는 현안들이 다뤄졌다.

특히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와 관련 어린이 회관 신설과 제2도서관 조성에 대한 신도시 어린이 육성 정책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어린이 육성은 장기적 플랜으로 인프라구축 등이 우선 구축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사강변도시에 어린이 회관 건립은 하반기 시의회와 협의 제3회 추경을 통해 용역비를 확보, 9월께는 타당성 용역수립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2도서관도 신설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육성 계획의 기본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이곳에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어린이가 곧 미래의 하남'임을 강조한 것.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나 감일지구에도 미사강변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며 우선 감일지구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위례에 1개소 등을 추가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의 경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울과 경기도, 남위례·북위례로 나눠 하남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소외감과 박탈감이 크다며 이곳 주민들의 자긍심을 위한 특단의 조치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감일지구 종교부지 해결과 동서울전력소 옥내화 사업도 1조 이상 들어가는 사업비 마련이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인프라 구축 등 어린이 육성계획에 예산수반이 따르는 만큼 하남시의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예산이 확보 되면 본격적인 어린이 육성계획을 하나하나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강변도시에는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31학급 규모의 단설중학교(가칭 한홀중)가 구체와 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착공해 2025년 개교로 추진 중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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