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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월드 걸림돌 “규제완화 해 달라”하남시, 경기도에 K-스타월드사업 및 신도시 인프라 확충 해결 요청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7.26 15:30

하남시가 이현재 시장의 핵심공약이자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 경기도에 대안마련을 요청했다.(사진은 왼쪽 이현재 시장, 오른쪽 김동연 도지사)

하남시는 26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주재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하남 5철시대’, ‘K-스타월드 사업’, ‘4대 신도시 인프라 확충’등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하남 신도시 사업(미사·감일·위례·교산) 인프라 확충 ▲K-스타월드 사업 추진을 주제로 한 희망메시지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하남시 4년은 하남시가 한류 문화의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4개 신도시의 인프라 부재 해소를 위해 지하철 3·9호선과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GTX(광역급행철도)-D 등 ‘하남 5철시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교산신도시 주민과 기업의 ‘선이전 후철거’ 원칙 및 입주 시기에 맞춘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하는 등 신도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K-스타월드 조성 시 3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5천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강조하며, 한강변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경기도의 협력과 지원을 김동연 도지사에게 적극 건의했다.

K-스타월드 조성에는 미사섬이 각종 규제에 묶여있어 규제완화나 해제가 되지 않은한 사업추진이 어려움을 감안, 이 같은 문제를 도가 앞장서서 해결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 한 것.

이와 같이 이 시장은 32만 하남 시민의 수요를 명확히 분석해 시민이 원하는 정책 사업과 현안 위주로 선제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하겠다는 것이주요 골격이다.

이 시장은 “하남이 강남과 경쟁하는,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김동연 도지사와 각 시군에 협조를 구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정책사업 추진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와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재원을 늘리고, 사업 추진을 위한 조례 정비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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