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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올해 인구 35만명 돌파할까작년말 32만명 진입, 올해 감일지구 등 2874가구 입주로 인구증가 예상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2.09 12:01

하남시 인구가 올해 안에 35만 명에 근접할지 주목되고 있다. 매월 평균 1,500명 수준의 증가세를 볼 때 당장 35만 시대 돌입이 무리수 이지만 최근 3년간 37% 증가한 수치를 감안하면 결코 비현실적이지만은 않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하남시 인구는 작년 12월 말 32만 87명을 찍었다. 8일 KOSIS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최근 5년간(2017~2021년) 기준 하남시가 경기도내 인구증가율 37%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하남시 인구는 2017년 23만 2487명에서 2021년 32만 87명으로 증가 한 것이다. 5년 사이 8만 7600명이 늘어 한해 평균 1만 7520만 명이 늘어난 셈이다. 작년 한해는 모두 2만6,630명이 증가했다.

이 같은 평균 증가수치를 대입하면 하남시는 올해 33만 7602명에 이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사실상 올해 안에 35만 명 진입은 어렵지만 내년에는 충분히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남시는 올해 감일지구 3개소와 위례지구 2개소 등 5개 블록에서 2,874가구가 입주한다. 또한 위례, 감일, 미사강변도시에서 오피스텔 입주가 계속되고 새롭게 들어서는 단독 및 다세대 주택 공급이 계속돼 인구증가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사신도시 등 청약을 희망하는 가구들 또한 전월세 등으로 인구증가에 가담하고 있어 하남시의 인구증가율은 통계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는 해석도 나온다. 전입세대들의 입주 또한 하남시 인구증가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남시는 최근 5년간 경기도내에서 인구 증가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뒤를 이어 과천(27%), 김포(24%), 시흥(22%) 등이 20%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평택과 광주가 상위 7개 증가율 순위를 보여 모두 동남부권역이 차지했다. 이는 동남부권역에 밀집한 택지지구의 입주와 서울 집값의 폭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남시의 인구는 1989년 개청당시 9만7223, 1999년 12만3,836, 2009년 14만3,638, 2015년 15만7,007, 2016년 21만1,101, 2017년 23만2,487, 2018년 25만4,415, 2019년 27만1,574, 2020년 29만3,452, 2021년 32만 87명으로 해마다 증가추세가 뚜렷하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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