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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민행복센터’ 내년 12월 준공김상호 시장, 올해 3월 착공해 수영장 헬스장, 생활문화센터 등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1.04 13:58

하남시가 덕풍동 구청사 부지에 추진하는 ‘시민행복센터’가 올해 3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이곳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센터 등이 조성된다.(사진은 조감도/ 하남시 제공)

김상호 시장은 3일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원도심 비전을 제시하고 덕풍1동을 미사와 교산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시킬 계획을 밝혔다.

시민행복센터는 총사업비 263억원을 들여 구청사 자리의 3,133㎡ 부지를 활용, 지상3층·지하3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2~3층은 공영주차장 73면을 조성하고, 지하1층은 수영장과 강의실, 휴게라운지, 행복마을관리소를 겸비한 체육시설이 입주한다.

또 지상1층은 푸드뱅크, 카페 및 휴게라운지, 전시라운지가 들어서고, 지상 2층은 노인건강증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그리고 지상3층은 행복마을관리소(수리센터, 작은도서관,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상4층은 체육시설인 강의실과 헬스장이 들어선다.

특히 사업비는 하남시가 정책공모(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를 통해 최우수 로 선정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시는 2019년 60억원, 2020년 80억원 2021년 80억원 등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돼 예산을 확보하게 된 것.

이에 김상호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회에서 “올해 3월 공사에 들어가 2023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다”며 “시민행복센터에 수영장·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센터,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배치해 주민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덕풍동 일대는 광역도로와 고속도로 확충, 미사와 교산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생활민원에 대해서는 의회와 협의해 관련 예산을 확충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해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또 “덕풍1동을 활력을 더한 도시재생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덕풍1동을 중심으로 원도심과 농촌동에 부족한 주민편의시설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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