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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로 개발한국도로공사, 2025년 완공목표 민자로 기존시설 철거하고 상공형 시설 설치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12.29 14:17

하남드림휴게소가 기존의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환승형 복합휴게시설로 개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부고속도로 364km 하남드림(휴)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 민자 유치사업을 공고했다. (사진은 조감도/ 한국도로공사 제공)

공사는 개발 새로 도입되는 시설은 ‘복합휴게시설+환승센터+도시연결’이라는 기본방향을 구상, 본선에 상공형 입체복합개발을 통한 효율적 도시공간 창출 및 환승시설을 구축한다는 것.

특히 수도권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 시범사업으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버스, 지하철, 승용차, 공유차량, UAM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기능이 어우러진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또한 하남교산 신도시 추진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 등을 통해 인접지역 개발여건을 고려한 휴게시설 구축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설로는 본선 상공형 휴게시설을 도입, 구리방향은 지하1층과 지상2층을 지어 신도시 부지와 동일한 높이로 조성되고 통영방향은 지상2층으로 장래 UAM 도입시 옥상을 이착륙할수 있도록 구상했다.

필수시설로는 영업근무지원, 기전설비, 공용시설, 서비스시설(쉼터, 정보안내소, 수유실), 화장실, 부대시설(하이숍, 흡연실, 냉동냉장창고, 재활용분류고)을 건립하고 주요시설은 주차장은 모두 1,450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권장시설로는 옥상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 화물차 운전자 등을 위한 편의시설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시설 도입을 주문하고 있다.

공사는 “공사가 제시한 개발 기본방향, 필수시설 및 권장시설을 포함해 고속도로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편의 및 휴식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휴게문화의 질적 향상을 기함은 물론, 고속도로의 기능을 제고할 수 있는 시설로서 사업신청자가 자율적으로 제안하면 된다”고 밝혔다.

사업자 공모는 오는 7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3년 12월까지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거쳐 2024년 착공해 2025년 완공계획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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