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코로나 감염 급증 ‘경계의 끈 강화해야’하남시 일확진자 연일 30명대 오르내려, 대중 집회 등 경계 강화 필요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11.29 11:59

최근 하남시 코로나19 감염자가 일일 30명대에 육박하며 경계의 끈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감염자에 따른 병동부족, 혈액공급 등 전반적인 문제까지 파생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내 활동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자가 지금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하남에서도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감염자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하남시에 따르면 11월 중순까지만 해도 감염자가 10명에서 20여 명 수준에서 발생되다가 최근들어 20여 명대를 훌쩍 넘어 30명대에 이르는 확진자 발생으로 사실상 비상사태에 접어든 상태다.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전국적인 추세와 함께 하남시의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김상호 하남시장도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에 범시민 민간협력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감염자 증가 방비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처지다.

하남시 확진자는 지난주 23일(화) 15명, 24일(수) 24명, 25일(목) 21명, 26일(금) 28명이었다가 27일(토)에는 39명이 발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드코로나와 겨울철 환경에 따라 증가세가 가파른 실정이다.

29일 오전 현재 하남시 발생상황은 지금까지 총 2937명의 확진자가 발생된 가운데 금일 확진자가 16명에 치료 중 265명, 격리해제 2656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관리대상자 1163명, 자가격리 678명, 능동감시 485명이다.

하남시의 확지자 증가에 따라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이나 격리조치 등도 전국적인 추세와 맞물려 대응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하남시는 경기도 지휘에 따라 확진자 병상배정이나 자자격리 등을 하고 있지만 병상부족과 혈액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위드코로나 이후 학교나 교회, 다중이용시설 등 대중 집회나 모임 등의 자유로움으로 인해 일부 확진자 급증의 원인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여 향후 이 같은 시설들의 방역강화와 자율적 거리두기 등의 방비노력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 방역대책과 관련 최보율 한양대 의대 교수는 “수도권의 위험평가등급이 빠르게 상승하고, 60대 이상 고령층 위증증 환자와 18세 이하 학령층 확진자가 늘어 걱정”이라며 “코로나19는 예방접종만으로는 완전한 종식이 힘들고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화해 추가접종과 일상적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2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