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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무릅쓴 화재진화 시민에 표창하남소방서, 김용훈·박유성씨 미사동 승마장 화재 시 진화에 앞장
김경란 기자 | 승인 2021.03.03 10:52

하남소방서(서장 유병욱)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화재확산방지에 기여한 시민에게 화재진화 유공을 인정,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된 김용훈 씨와 박유성 씨는 지난 1월 19일 발생한 하남시 미사동 승마장 인근을 지나다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진화에 앞장섰다.

으들은 화재당시 즉시 119신고 후 소방차 안내조치로 소방대가 현장에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돕고,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승마장 건물 안에 있던 말 15마리를 승마장 쪽으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기대응을 실시했다.

박유성 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보였다.

유병욱 하남소방서장은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초기대응을 잘해준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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