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도 주최의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덕풍근린공원 내의 제3공영주차장 조성 건으로 기존 사업의 연계성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특조금은 추 의원의 지역구 덕풍동 민원 사업으로서 교통난의 시급함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영주차장이 건립되는 것으로 기존 특조금에 이어서 추가 지급된 항목이다.

추민규 의원은 “도의원은 도예산 확보가 우선이며, 무엇보다 지역민의 교통난 해소와 민원 해결이 우선이기 때문에 건교위원으로서 더욱더 교통해결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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