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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태풍에도 하수시설 끄떡없어하남시 하수도과, 준설원 투입해 하수도 준설과 예찰로 예방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9.09 15:54

 

이번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의 하수시설에 대한 역류현상 등의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된데는 하남시 하수도과의 사전 예방활동이 빛을 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시에따르면 하남시 하수도 준설원 4명(반장 박호동)은 하수관련 생활민원, 현장기동반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난 5월부터 침수우려지역 2423m구간의 하수도 준설과 예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 시에는 밤을 새워 상황대기를 실시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한 현장에는 곧바로 출동해 동시다발적으로 발수하는 오수 역류현상에 대응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올해 유례없이 길었던 여름 장마와 마이삭 등 3번의 태풍 상황 속에서도 평소 수행해왔던 준설과 예찰 활동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황진섭 하남시 하수도과장은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준설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 분들의 처우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하수도 준설원이 처리한 생활민원은 1520건이며,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도 52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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