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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김포~부천~서울~하남’ 구축 결의경기도 동・서 연결 광역급행철도(GTX-D)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7.21 15:03

 

하남시의회가 최근 경기도의회 결의안 채택에 이어 20일 김포~부천~서울~하남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첫 의정활동에 나서며 김낙주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공동발의 한 ‘경기도 동・서 연결 광역급행철도(GTX-D)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GTX는 수도권 주요거점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해 광역거점간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며 이용객들의 출․퇴근 교통부담 완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

이에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하남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최근 교산신도시까지 지정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광역급행철도 수혜 지역에서 배제돼 향후 교통대란이 명약관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 동・서부(김포~하남)를 잇는 GTX-D 노선의 조속한 추진은 시의 부족한 교통인프라 확충과 수도권의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GTX-D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수도권 전체 시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노선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개발 등으로 2014년 인구 15만 명에서 2020년 현재 28만 명으로 주민수가 2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제3기 신도시 지정으로 인해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향후 인구 증가에 따른 심각한 불편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결의안에는 ▲ 정부는 수도권 동~서부의 연결을 위해 서부와 동부를 잇는 GTX-D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 ▲정부는 경기도 서부와 동부 주민의 교통 편익을 위해 GTX-D 노선을 신속히 추진하라 ▲국회는 경기도 서부와 동부 주민은 물론 수도권 전체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GTX-D 노선의 신설추진에 적극 나서라는 내용을 담았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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