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미래통합당 경선후보자 선출과정에서 중앙당으로부터 공천 배제된데 대해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제21대 하남시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당 공천 배제에 대해 “지난주 당 면접 결과 경선후보 선정에서 제외, 당 공천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하지만 좌파독재의 대적할 수 있는 집단적인 힘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당 결집을 전달했다.

유 예비후보는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고 한 국가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자를 신뢰하면서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많은 분들께 부응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아쉬워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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