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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일가도서관 오는11월 준공LH, 11월까지 역사공원 조성 마무리·도서관 개관은 내년 6월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2.10 14:2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미사 역사공원’ 안에 건립 추진되는‘일가도서관’이 올해 말 역사공원 준공과 함께 신축될 예정이다. 내부인테리어 등 후속절차를 거치면 내년 6월께 본격 개관예정이다.(사진은 오는 5월 개관 예정인 미사도서관 조감도)

10일 LH와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 역사공원은 구 가나안농군학교(미사강변 서로 85, 20블록) 부지를 활용, 지난 2017년부터 조성해 왔으며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일가도서관은 역사공원 안에 ‘가나안농군학교 복원’의 의미를 담아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이 같은 일가도서관은 LH가 역사공원 조성과 함께 건립을 추진하며, 하남시는 이후 인수인계를 받아 도서관을 본격 운영관리하게 된다. 역사공원에는 어린이집과 큰 교회당과 작은 교회당, 전시관이 조성되며 일가도서관은 큰 교회당을 활용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일가도서관 조성을 위해 정부가 주관한‘2019년 생활 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공모에 당선돼 국비 9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5억32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사업비 6억3천 여 만원을 들여 763.34㎡ 건축규모로 조성 중이다.

시는 올해 말 역사공원 복원사업이 준공되면 11월 역사공원 인수인계 절차를 거치고, 일가도서관 인테리어 설계를 12월부터 시작한다. 이후 내년 5월까지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각종 기자재 도입 등을 마무리 해 내년 6월이면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남시는 현재 신장도서관(리모델링 중), 나룰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도서관, 덕풍도서관, 미사도서관이 운영 중이거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위례도서관도 진행 중이다. 이에 시에는 시립도서관 5개, 사립 공공도서관 4개, 시립 작은도서관 36개가 운영 중이다.

한편 미사강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어린이집도 역사공원 조성과 함께 조성중이어서 내년부터 새내기 어린이들의 개원도 이뤄질 전망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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