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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우선협상자 선정 급물살2022년 착공 목표, 서울 동남권 교통망 개선 될 듯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2.04 14:55

 

위례신도시 하남 연장에 앞선, 본 노선 사업자로 (가칭)강남메트로주식회사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추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삼성동~신사동을 잇는 위례신사선(노선도) 사업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사업계획, 건축, 수요, 회계, 운영 등 16개 분야에 대해 총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열고 최고점수를 받은 강남메트로 주식회사(주간사 GS건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가칭)하나에코메트로주식회사(주간사 하나금융투자)는 차 순위 협상대상자로 정했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삼성역~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사업으로 총 연장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11월에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로부터 민자적격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와 기재부 심의, 서울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2019년 7월 사업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했고 작년 11월 5개의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빠른 시일 내에 협상단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제현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이 완료되면 서울동남권 교통망 구축과 위례신도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 혼잡이 완화돼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시기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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