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라인(대표 왕홍근) 11월 5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푸드뱅크에 6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더마라인은 피부과용 전문 화장품과, 성형의료기기를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하남시푸드뱅크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마라인의 왕홍근 대표이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통해 인류건강에 이바지하려는 기업으로서 기부는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기업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선 회장은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 대표 기관으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인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로 기부자에게는 나누는 기쁨을 이용자에게는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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