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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들 늑장 추진위례신사선 14년·하남복선전철 5년·별내선 10년이나 늦어져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10.08 14:53

하남시와 연계된 다양한 경로의 광역교통개선대책들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늑장 지연돼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과 관련된 하남의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남양주 별내로 연결되는 정부주도의 교통대책들이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5년 가까이 지연돼 신도시 입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7일 자유한국당 이현재(국토교통위)의원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은 14년, 하남복선전철은 5년, 별내선은 10년이 늦어지고 있다”며 “신도시에 집만 지어놓고, 교통은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의 태도는 잘못됐다”고 LH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다.

위례신사선은 최근 민간투자사업으로 확정되며 민간사업자 선정에 추진 중이며 2021년께 착공 2026년 완공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로 총 연장 14.7km에 사업비 1조 4847억 원을 들여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위례 송파까지 계획된 구간을 위례하남이나 성남까지 연장추진이 거론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자체가 정부 주도의 3개 지자체로 형성된 도시인만큼 3개 지자체 주민모두에게 교통혜택이 돌아 가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남복선전철인 지하철5호선 하남연장 또한 미사강변까지는 당초계획보다 5년이나 늦어져 입주가 완료된 주민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로 부각돼 왔다. 이 노선은 현재 내년 4월 개통에 앞선 종합시범운행 중인 상태다.

더불어 서울 암사에서 남양주 별내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인 별내선도 하남선보다 빨리 추진됐음에도 불구하고 10년 가까이 늦어지며 주민 희망을 외면하며 시민들의 원성을 사왔다.

이 의원은 “대부분 교통정책들이 택지개발과 함께 추진되는 만큼 입주시기와 함께 시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늑장 추진되는 바람에 정부의 사업추진에 신뢰를 잃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을 세우고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변창흠 LH사장은 국감에서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추가적인 대책을 세우 겠다”고 답변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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