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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9호선 차질 없는 추진’ 재확인이현재 의원 “국토부 국감서, 광역교통기본구상에 하남구간 반영 예정”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10.07 14:32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지하철 하남연장과 관련, 5호선·9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오는 10월 발표예정인 9호선 강일구간과 하남구간 반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국토교통위)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와 4일 LH 국정감사에서 ▲하남선(5호선 하남연장) 1단계 구간 내년 4월 이전 개통과 ▲9호선 강일·하남구간 광역교통기본구상 10월 발표 및 반영 그리고 2020년 기본계획 반영이 차질 없이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3기 신도시 시가 보상 ▲성남 골프장 아파트 개발 반대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 등 하남시 관련 주요 국토교통 현안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하 대광위원장)에게 ‘하남선 1단계 구간 내년 4월 이전 개통 계획’을 재확인하고, 최대한 개통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현재 지금까지 30여회 정도 점검회의를 이미 마쳤고, 의원님과 함께 대광위에서도 계속 점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내년 4월에서 한 달이라도 더 빨리 개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9호선 하남 연장 관련해서도, 기본구상안 반영 등을 국토부장관과 대광위원장이 긍정 검토를 하겠다고 상임위에서 이미 답변한 것에 대해서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강일구간과 미사구간을 같이 내년 제4차 망 계획에 넣고, 10월 발표예정인 기본구상에도 반영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확답받았다고 말했다.

대광위원장은 답변에서 “발표지연으로 하남시 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큰 9호선 강일구간과 미사구간의 광역교통망기본구상은 ’10월 말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3기 신도시 원주민들에 대하여 제대로 된 시가 보상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태풍으로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하남 교산 주민들이 밖에서 국토부장관 뵙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3기 신도시로 포함된 교산 지역은 수십 년 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고, 대대손손 살아오던 지역으로 반드시 제대로 된 시가보상과 충분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3기 신도시와 관련해 주민들이 양도세를 내게 되면 시가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양도세가 대폭 감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시가보상과 이주대책 문제는 원칙에 맞게 합리적으로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고, 양도세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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