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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혜선 독주회’하남문화재단,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 하남무대에 올려
김경란 기자 | 승인 2019.08.28 15:20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함 그리고 폭발적인 열정을 가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하남을 찾는다. 하남문화재단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인 <백혜선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하남시 승격 30주년’과 함께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세계무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하남시민과 클래식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무대 데뷔 30주년, 섬세함과 열정 가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화려한 스케일, 호쾌한 타건과 기교를 뛰어넘어 심오함과 델리케이트한 서정을 두루 표출하는 아티스트로 음악의 본질에 접근하여 청중이 원하는 것을 탁월하게 조화시켜 감동을 주는 연주자로 통한다.

세계 굴지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미국 메릴랜드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 및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여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에 라두 루푸,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랑랑, 엘렌 그뤼모 등과 함께 선정되었고, 런던 심포니, 모스코바 심포니, 워싱톤 내셔널 심포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필하모닉, NHK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가졌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임용 당시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면서  10년간 재직했던 서울대 교수 자리를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갔던 백혜선은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무대로 연주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는 그녀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음악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8년 9월부터 미국의 명문 음악학교인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로 부임하였다.

한국에서는 대구 카톨릭대학 석좌교수와 부산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후진양성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이어지는 베토벤 프로젝트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2018-2020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라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베토벤을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꼽는 백혜선은 베토벤을 좋아하는 이유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자기 한계에 도전하고, 너무 인간적인 모습이라 좋아요. 신에게 반항했다 굴복하기도 하고. 영혼의 울림을 주는 작곡가입니다.

음악에 우리의 갈등, 어려움, 행복감, 기쁨이 다 포함됐어요. 그의 음악을 들으면 힘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이 하이든에게 헌정한 초기 피아노 소나타인 1번과 함께 베토벤 중기의 가장 뛰어난 피아노 소나타로 손꼽히는 23번(열정)이 연주될 예정이다.   “연주자는 늘 변신해야한다”고 말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이번 무대를 통해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에게 열정의 메시지를 전해줄지 기대된다.

또한 이날 베토벤 소나타 이외에 2부 프로그램으로 쇼팽의 녹턴과 야상곡, 라벨의 라 발스도 연주될 예정이다. 낭만주의 시대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는 쇼팽의 녹턴은 가을의 문턱을 앞둔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정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무대를 하남시민들이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감동의 무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와 예매는 하남문화재단(www.hnart.or.kr, 031-790-7979)이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며, 하남문화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와 친구를 맺으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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