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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교 신설 반대 국민청원 돌입미사강변 주민들, 올림픽대로 교통대란 야기 미사 교통피해 뻔해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8.21 14:42

수석대교 신설은 미사강변도시 교통대란만 야기하고 피해주민만 양상 할 것이라며,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전면 백지화를 주장 국민 청원에 들어갔다.

21일 미사강변 주민들에 따르면‘국토부의 수석대교 건설을 전면 백지화 해야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9월 19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현재 미사강변 주민들이 한 명 두 명 참여하며 청원에 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수석대교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와 다산지구 교통대책 일환으로 국토부가 제시한 내용으로 이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을 외면한 일방적인 교통정책으로 오히려 교통대란을 야기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주민들은 청원에서 3기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수석대교 건설에 대해 해당지자체와 협의조차 하지 않았으며, 현재 미사 선동IC부터 올림픽대로 본선까지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심각한 상황인데 남양주까지 더해지면 올림픽대로는 마비상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토부가 주장하는 수석대교로 인한 교통 분산 효과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충분한 외부자문을 통한 교통영향평가 등 연구와 검토가 없이, 발표이후 교통영향평가를 통한 보완책 마련를 구하고 있는 처사는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수석대교 신설 대신 남양주와 연결되는 강변북로 확장과 서울 동부도심으로 연결되는 순환도로 개설이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 검토를 제안했다.

여기에 서울에 접한 미사강변도시 인구가 향후 20만 명을 바라볼 것이라며 국토부는 지하철9호선 하남연장 확정과 주년 기반도로 개선으로 수도권 동남권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청원에는 21일 오전 10시 현재 757명이 참여하며 미사강변 주민들 참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결과의 추이가 주목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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