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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골격 구축 스마트시티 추진정보통신담당관 신설 등 37명 증원 조직개편 예고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8.12 14:49

하남시가 향후 하남시 행정기능을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추진에 따른 기본 골격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는 12일 조직정비와 인력충원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정원 총수를 820명에서 857명으로 37명 증원하고, 그동안 3개 부서인 혁신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의 부시장 직속 보좌기관에서 정보통신과를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변경·추가해 4개 보좌기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정보통신담당관 신설은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시는 최근 행정기능은 물론 하남시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뜻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복지문화국을 복지교육국으로 변경하고 사업소인 하남시립도서관을 도서관정책과로 바꿔 복지교육국 소속으로 옮겨 평생교육을 강화한다. 기존 복지문화국 문화체육과는 자치행정국 소속으로 변경한다.

교통환경국은 교통환경건설국으로 변경하고 기존 환경보호과를 환경정책과로 변경해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 변화를 사전에 대처할 방침이다.

팀은 현재 163개에서 164개로 1개 팀이 증설되며 회계과에 신설되는 공공시설팀은 현재 진행 중인 시청사 증축을 비롯해 공용청사, 공공건축물 공사를 전담한다.

이밖에 도시개발과 사업기획팀과 택지개발팀을 도시개발팀으로 통합하고, 보육수요의 폭발적인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성보육과의 보육팀을 보육정책·보육지원팀으로 나눈다

이 같은 내용의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는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열릴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룬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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