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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내년 3월 개관위탁기관 확정, 10월 준공 후 운영시설 완비키로 진행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7.23 16:39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전문위탁기관을 정하고 운영계약을 체결하면서 내년 3월 개관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사진은 하남시와 위탁기관 체결 계약 현장 모습)

특히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당초 10월 준공이 가능하게 돼, 이후 내부인테리어와 각종 시설들을 완비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운영업체로 (사)한국청소년재단(대표 황인국)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개관 전부터 개관 후 전반적인 청소년 운영 프로그램을 수립해 3년간 위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위·수탁업체 모집 공고를 거쳐,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한국청소년재단을 최종 위·수탁자로 결정했다. 계약업체는 최근 3년간 서울시립 서대문 청소년수련관과 구로, 도화, 마포, 홍은동 등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한 전문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위탁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 이며, 내년 3월 개관 전까지 개관준비단(관장1, 직원3)을 구성해 내부시설 보강과 집기구입, 지역 청소년욕구조사 및 타 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효율적 운영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그동안 한국청소년재단의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노하우를 살려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이 시행착오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꿈의 학교ㆍ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국 대표는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며, “하남시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위ㆍ수탁자인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청소년의 자치·자율활동의 지원 ▲청소년의 자질 향상과 역량개발의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청소년 상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0월 준공해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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