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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청회 열린다서울시, ‘중앙보훈병원~고덕강일 1지구까지 연장’ 설명회
김경란 기자 | 승인 2019.06.25 15:12

지하철9호선 하남연장(미사강변)의 선행구간인 서울시 중앙보훈병원~강동구 고덕동(4단계 구간)까지 연장하는 도시철도 기본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가 오는 7월 4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 2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하남시 구간은 국토부 소관으로 개설이 확정됐으나 선행구간인 서울시 4단계 구간이 최종 확정되지 않아 선행구간 없는 하남시구간은 의미가 없기에 이번 공청회 결과가 어떻게 반영돼 확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9호선 4단계는 2012년 12월 서울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지구계획(국토교통부) 수립 시 확정된 광역교통개선계획에 포함된 노선이다.

서울시는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3가지 안으로 1안에는 총연장 4.123㎞에 정거장 4개소(환승정거장 1개소)를 설치하고 중앙보훈병원~길동생태공원∼한영외고∼고덕역(5호선)∼고덕강일 1지구까지 운행하는 방안이다.

2안에는 총연장 3.388㎞ 구간에 정거장 3개소(환승정거장 1개소)를 설치하고 중앙보훈병원~길동생태공원∼한영외고∼상일동역(5호선)과 연계된다.

또한 3안에는 총연장 4.008㎞ 구간에 정거장 3개소(환승정거장 1개소)를 설치하고 중앙보훈병원~길동생태공원∼천호대로∼상일초교∼상일동역(5호선)과 연결된다.

3가지 안 중 서울시는 중앙보훈병원~길동생태공원∼한영외고∼고덕역(5호선)∼고덕강일 1지구까지 연결하는 1안을 최종 계획안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와 강동구청 맑은환경과, 하남시청 환경보호과 등에서 초안 공람에 들어갔다.

한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하남연장 추진과 관련, 이현재 의원(한국당)은 오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 미사장애인복지관 4층에서 ‘지하철5호선·9호선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재로 대 시민 토론회를 연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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