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하남2)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날 지역구 민원상담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기존의 불편한 민원을 통한 시간적 제약을 피하고 상호간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역민의 건의를 받고,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상담은 교육위원으로서 학교 밖의 다른 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교 내의 환경보조금이나 기타 세부적인 교육 사안은 별도 개별적으로 진행 된다.

추민규 의원은 “많은 조례개정과 제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남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교육전문가로서 교육과 관련한 불편 사항들도 세심하게 처리하고 있는 등 발 빠른 민원 상담으로서 재정 확보와 시의회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사안들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이 진행하는 민원상담 접수는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실시하며, 위치 및 세부적인 안내는 전화(031)796-4691 하면 된다. 추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민원상담은 2월 23일(토) 부터 진행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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