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18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대회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는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방미숙 의장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방 의장은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다양한 분야의 조례 제∙개정안 30여 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지속가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에 충실한 사회 구축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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