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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로 신장·창우동 등 토지거래 제한덕풍, 신장, 창우, 천현, 교산, 항, 상·하사창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12.20 18:42

하남 천현·교산지구가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인근 신장·창우동 등 원 도심 상당수가 국토부와 경기도의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 지난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방안’관련 경기․인천 등 총 7곳의 공공택지 및 인근지역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

경기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과천 과천, 부천 까치울, 성남 낙생, 고양 탄현, 인천 계양 등 총 7곳이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하남의 8개 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됐다. 이는 20일 공고돼 12월 26일부터 발효된다. 지정기간은 2년이다.

이중 하남시는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춘궁동, 천현동, 교산동, 항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일원 18.1㎢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수도권 30만호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발표된 2차 공급대책 중 13.4만호 규모의 사업지구 및 인근지역에 대해 지난 10월 1차 신규택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마찬가지로 지가상승 및 투기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지가변동률, 토지거래량 등 전국의 토지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가 급상승 및 투기성행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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