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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정치로 균형발전 이룰 것”김용우 한국당 도의원 후보, 도시기반 시설 확충 추진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5.31 18:38

 

김용우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하남제1선거구 후보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이 굵은 정책으로 하남의 균형발전을 이뤄 보겠다며 하남 균형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김용우 후보는 하남시 예산이 미사강변도시 집중현상의 문제를 제기하고, 기존 도심의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하남시 균형발전을 이뤄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하남시 주요업무 계획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균형 발전 및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개설이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가 줄줄이 지연되면서 제2선거구와 기존 도심의 제1선거구 지역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실제 감북동 가무나리 마을 진입로, 초이동 도시계획도로, 남밖취락 도시계획도로, 선법사 진입도로, 산곡초교 진입 도시계획도로, 신장중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천현동 주민센터 진입도로, 신평마을 진입로 등 제1선거구 지역의 도로 개설공사가 장기화 우려를 낳고 있다는 것.

이는 하남시가 2018년 본예산에 제1선거구 지역의 도로개설공사 예산을 아예 편성하지 않았거나 극히 일부만 편성했기 때문으로 산곡천 개수사업과 고양골천 정비사업 등 친환경 하천 조성사업도 예산 홀대를 받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제기했다.

반면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총 사업비가 286억 원에 달하는 미사동 도시계획도로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며 미사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이 각각 194억4200만원, 178억8500만원이 들여 건립 중에 있다.
 
또한 미사지구 주차장 용지 매입에만 60억 원이 투입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187억1800만 원이 투입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3월말 미사강변도시 내에 개관을 했다.

특히 현재 시청 별관에 위치한 하남시보건소도 총 사업비 324억 원을 들여 미사강변도시로 2020년 초 이전하지만,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 취약계층이 많은 기존 도심지역에 대한 대안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이 현재 하남시 행정의 실태라고 지적한 것.

김 후보는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들이 표를 의식해 미사강변도시 위주의 행정을 펼쳐 기존 도심 주민들은 홀대와 소외를 받아왔다는 것이 사실"이라며 “김 후보는 이처럼 미사지구에 밀려 홀대받는 기존 도심의 인프라를 통한 하남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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