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지난 24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광주․하남지역 복지소외계층에 기부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광주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를 통해 사회복지 상담을 한 대상자 및 하남시 좋은 이웃들 의뢰를 통해 선정된 9가정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남지사 정덕기 지사장은 “하남시 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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