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하남지사(지사장 김종섭)는 지난 4월 26일,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재연)와 지역주민 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남시내 어르신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에게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하남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섭 지사장은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하남지사에서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을 배가 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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