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철저한 수사 촉구”구경서 박사, 하남경찰서 앞 1인 피켓시위 관련자 처벌 요구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1.31 22:01

자유한국당 하남시당협 소속 구경서 박사(전 강남대 겸임교수)는 31일 오전 하남경찰서 앞에서 최근 일어난 하남시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부정청탁과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가졌다.

구 박사는 “산불감시원 채용을 담당했던 공무원이 30명 채용인원 가운데 무려 23명을 담당 과장과 팀장으로부터 채용하라는 쪽지 등을 받았고, 이 쪽지는 누군가의 부정 청탁에 의해 전달되었다는 의혹이 이미 제기 됐다”며 “지금 하남시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정청탁 비리가 터져 나온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이 의혹이 하루빨리 낱낱이 밝혀 그‘누군가’를 정확이 찾아내 처벌해 달라”고 요구 했다.

이번 산불감시원 부정청탁 채용사실은 지난 22일 채용 시험을 총괄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내부 전산망을 통해 양심고백을 함으로서 드러났다. 이번 산불 감시원 모집에는 총 61명이 응시 했으며, 30명 채용인원 가운데 무려 23명의 부정청탁자가 포함된 것으로 폭로 됐다.

이에 구경서 박사는 지난 25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의 최종 책임자인 오수봉 시장은 도덕적 책임을 넘어 본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30일에는 정의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훈)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담당 팀장과 과장 선에서만 청탁이 있었고, 외부인사의 개입이 없었다는 하남시 자체조사 결과는 실망과 실소를 금치 못한다”며 하남경찰서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2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