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농부(대표 이범호)는 하남시내 저소득가정 소외계층 아동들의 생일파티를 위해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13단지에 위치한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 이용아동들에게 생일파티를 위한 장소제공과 식사를 지원했다.

생일파티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위해 ‘시인과 농부’에서 아동들의 입맛에 맞춰 특별히 음식을 준비했으며 아동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분기마다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생일파티 식사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생일잔치를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서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생일잔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학부모님들은 바쁜 일상으로 자녀들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지역아동센터와 시인과 농부에서 풍성하게 채워 줘 감사하다고 전달했다.

앞으로도 시인과 농부는 하남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당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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