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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구산유치원, 마을사랑 체험활동으로 각광환경기초시설 등 둘러보고 고장에 대한 애향심 키워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4.11 15:02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안에 있는 구산유치원(원장 김계옥)이 원아들을 대상으로 애향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특히 구산유치원은 2015년 개원 후 지금까지 ‘마을사랑 체험활동’프로그램을 도입, 지역 곳곳의 유명시설이나 주민들에 밀접한 시설들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체험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마을사랑 체험활동’은 하남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원아들이 가깝게 접하는 것은 물론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과 같은 하남시 만의 특별한 시설을 견학하면서 이들의 특징과 중요성을 배워 지역사회에 대한 긍지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만 5세반 유아 80여명이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하고, ‘유니온타워’의 폐기물 처리과정을 배우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현상을 이해했다.

또 소각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재활용 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마을에서 버려지는 쓰레기의 처리과정을 원아들이 직접 보면서 미래사회에 적합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효과를 얻고 있다.

하늘반 최○○ 어린이는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쓰레기가 재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의 발달에 맞는 음식물 쓰레기에 관한 동화를 영상으로 보고난 김○○ 어린이는 “이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거에요”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같은 달 13일에는 만 3세반 50여명의 원아들이 ‘유니온파크’와 ‘자연생태공원’을 찾아 하남시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즐기고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예정이다. 19일에는 만 4세 특색교육인 독서교육의 연장선으로 만 4세반 유아 70여명이 하남시 ‘나룰도서관’을 방문하기로 돼있다.

이와 관련 유치원에서는 원아들이 우리 마을에 있는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책을 직접 찾아보고 생각과 꿈을 키우며 내가 살고 있는 하남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산유치원은 이 같은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6년 교육부 주관 제2회 전국 50대 교육과정에 선정되기도 했다.‘마을사랑 체험활동’은 이러한 교육과정 운영계획의 연간 생활주제에 맞게 계획돼 앞으로 검단산 숲체험, 하남 역사박물관,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을 방문해 교실 밖 수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남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유아들도 누릴 수 있도록 인근 공원을 활용한 ‘마을사랑 사계절 산책활동’을 수시로 가져 유아들이 건강한 몸과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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