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사진 우)은 3일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창간 9주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언론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사진 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면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올곧은 비판과 여론 형성 및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사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또 “열악한 지방언론의 현실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보도에 임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창간9주년 행사에서 이여춘 회장은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회원사들께 감사드린다”며 “나아가 올곧은 정신으로 올바른 정보를 도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되자”고 회원사들께 당부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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