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30일 김주상 경로당회장, 문창식 하남시주민지원국장, 김종복 하남시의회부의장, 도의원 및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센트리버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미사센트리버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9.6㎡(60평)규모로 방3개, 화장실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춘 최신식 건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경로당 개소에 노고가 컸던 경로당 회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100세 장수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현재 119개소 등록 경로당에 경로당 운영비, 노후경로당 리모델링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