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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노인복지관, 공정률 34%로 10월 준공총사업비 455억원 투입…1층 어린이시설·2~3층 노인 체육시설 등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24.02.21 12:04

하남시 미사강변도시(풍산동 495) 일원에 조성중인 가칭 제2노인복지관이 공정률 34%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사진은 제2노인복지관 조감도/ 제공 하남시)

총사업비 454억 3천만 원이 투입되는 제2노인복지관은 기존 춘궁동에 운용중인 제1복지관에 이어 미사강변도시 조성과 함께 추진돼 왔다. 하남시 인구증가와 노인인구 급증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체육시설과 생활시설을 확충할 목적이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한 제2노인복지관은 부지면적 5,269㎡, 연면적 9,217㎡(건축면적 2,044㎡)에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계획이다.

특히 이곳에는 일부 어린이 시설과 노인복지 시설이 함께 꾸며진다. 지하 1~2층은 87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며, 1층에는 어린이시설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카페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노인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의무실과 물리치료실을 비롯해 미용실, 컴퓨터실, 서예교실, 공동작업실, 일자리공간, 소강당·대강당의 다목적체육관과 탁구장이 들어선다. 3층에는 휴게실, 강의실, 음악실, 헬스장, 당구장이 들어서며, 4층에는 공용시설과 식당이 조성된다.

하남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제2노인복지관은 2020년 LH로부터 토지를 매매하고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3억5천만 원을 확보하고 2021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 12월 착공했다.

시는 올해 28억원을 확보해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며 오는 10월 준공 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년간의 신축공사를 마치게 되면 올해 말 개관하게 될 예정”이라며 “도시 인구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체육 공간과 생활 복지 공간으로의 활동에 한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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