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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역점 추진 ‘기업유치 탄력붙나’최근 한국프랜차이즈협 본사유치 성공…시, 대기업 유치 지속 추진키로
박필기 기자 | 승인 2024.02.19 14:10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기업유치가 탄력을 붙이고 있다. 지난해 도급순위 20위인 서희건설 유치 이후 최근 총매출 12조 규모인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본사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하남 아이테코에서 진행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현판식 겸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 모습/ 제공 하남시)

하남시는 올해 전체예산 9,413억 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부동산 고시가 하락 및 경기악화로 지난해에 비해 시세가 430억 원(재산세 280억, 지방소득세 150억) 줄었다. 지방소득세 또한 150억 원이나 감소했다. 신도시 조성으로 입주에 따른 일시적 지방세 수익도 올해는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다.

하남시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체 유치만이 재정자립의 방안임을 감지해 왔다. 이에 민선 8기 입성 후 기업유치만이 해법임을 제시, 이현재 호는 기업유치에 승부를 걸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현재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에 공실화가 우려되는 지식산업센터부지를 기업유치가 가능토록 하는 용도변경을 LH에 협력 요청한 상태다.

또한 하산곡동 미군공여지에도 대기업 유치 등을 고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필드 하남과 하남문화예술회관 사이 유휴 부지도 용도를 변경해 기업유치 등이 가능토록하는 도시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의 이 같은 의지에 힘입어 최근 총매출 12조 원 규모의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본사 유치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해 매출액 1조 2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인 서희건설 유치와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 센터 유치 이후 3번째 희소식이다.

이번에 하남유치를 결정한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함으로써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하는 취지로 지난 1998년 설립된 협회로, 1천400여개의 회원사(회원사 총 매출액 약 12조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하남시 이주를 위해 지난해 11월 이전 예정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입주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기업지원과장이 직접 전담 PM(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맡아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치는 하남시가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하남시에 유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시는 이번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유치한 것에서 보듯,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는 아일랜드(1인당 국민소득, 2003년 4만940달러→2023년 11만2250달러)가 투자유치 전문기관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성과를 만든 성공사례 등을 분석해 전략적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

관련해 ▲소상공인 특례보증(11억원), 중소기업 특례보증(6억원),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 사업(9천만원), 디자인 개발지원사업(9천만원), 기업인교육지원(2천600만원 등) 등 관내 기업지원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투자유치 및 지원 조례 제정 ▲기업유치센터 신설 및 원스톱 기업 상담(성원애드피아 기업 이전 행정처리 30일→15일로 단축)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선정 인센티브(2천만원 지원금, 공용 주차장 이용료 감면, 현판 지급, 관내 기업 우선계약, 세무조사 유예 등) 부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하남 아이테코에서 진행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하남 사무실 현판식 겸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기업이 성공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큰 시정 방향을 토대로 하남시에 오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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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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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시장출마 2024-02-21 23:36:56

    미사강변이나 K-월드 제대로 유치해라~ 한강변에 멋진뷰를 저렇게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하는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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