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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민주계, '해괴한 여론조사?'에 발칵하남·광주 등 최근 유력 후보 뺀 여론조사로 진위여부 등 반발기류 확산
박필기 기자 | 승인 2024.02.18 13:08

최근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실시한 출처가 불분명한 하남 민주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유력후보들이 대거 제외돼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여론조사는 경기 하남과 광주를 비롯한 전국 수 곳에서 지난 15~16일 이틀간동시에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지역에서 예비후보로 활동해 온 인사들이 대거 제외된 내용이어서 해당 후보들의 반발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진영에서는 여론조사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실시 했으며, 조사내용에 유력후보들이 빠진 사유, 설문문항 내용, 그리고 여론조사기관인 지식디자인연구소의 신빙성 여부 등 “해괴한 조사?”라고 비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여론조사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는 ▲원도심(하남시 갑)의 경우, 강병덕 전 하남시지역위원장과 박경미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 3명에 대해서만 실시했다는 것.

그동안 선거 활동에 주력해온 하남지역 유력 후보들이 대거 제외되고 활동이 전무한 정 후보를 대상에 올린 점이 특이했다.

또한 하남시 ▲미사강변(하남시 을)의 경우, 영입인사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이사와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2명만을 대상으로 올려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거명된 하남지역 후보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 활동이 전무 하거나 예비후보에도 등록하지 않은 생소한 인물들이어서 ‘해괴한 여론조사’라는 의혹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경미 의원은 하남선거구 출마를 굳힌 상태로 그동안 미사강변도시인 하남시 '을선거구'를 선호하며 달려온 인물인데 '갑 선거구'에 거론된 점도 불신과 함께 신빙성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광주을에도 사정은 마찬가지. 예비후보 4인 중 유력 후보인 문학진 전의원과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제외되고, 안태준 당대표특별보좌역인 더민주혁신회의상임운영위원과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이 여론조사 대상자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는 서울 성북을, 전남 여수을, 전남 순천갑 등이 하남과 비숫한 내용으로 동시에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후보진영에서는 “이런 설문조항을 작성한 단위가 누구이고 진위가 무엇인지 밝혀라”며 “또한 지식디자인연구소라는 데는 누구로부터 내용을 전달받았는지명확히 다”며 여론조사 자체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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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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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빙덕 2024-02-20 09:28:28

    머리 나쁜 애가 잔머리 굴리면서 꿩새끼 대가리 쳐 박듯이 숨어 있으면 안보일 줄아는데.. 설문들어 보면 넌 줄 아니까 돈 아껴라.   삭제

    • 하님을 2024-02-19 09:13:53

      민주당이 하남시민을 졸로 본다는 거지
      하남을 막대기를 내리 꼿아도 민주당이면 당선되는 전라도 쯤으로 생각한다는 반증
      하남시민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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