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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관·감일복합청사' 내년 3월 개소하남시, 경기침체 속에서도 내년 15억원 편성해 생활인프라 구축 마무리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12.28 15:46

하남시가 경기둔화와 자산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내년 예산이 대폭 감소된 가운데 생활인프라 구축의 대형사업 2건을 완전하게 마무리하기로 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의 내년예산은 전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805억 원(16.1%) 감소된 총 9,413억 원(일반회계 8천395억원, 특별회계 1천18억원)으로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 같은 가운데 내년 생활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사업을 추진해온 ▲하남종합복지타운과 ▲감일공공복합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3월에 각각 개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2억 5,000만 원의 운영비를 편성해 하남종합복지타운을 운영하게 되며 2억 2,000만 원을 편성해 감일공공복합청사 이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하남종합복지타운은 총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 신장동 574 지역현안사업2부지에 건립 중이다. 부지 5,422㎡, 연면적 9,263㎡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사업비 298억 원이 들어가며 지난 2016년 9월 사업에 착수해 2022년 3월 착공한 상태다.

이곳은 종합가족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며 보훈·여성·아동·노인 등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복지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 상담소 등이 들어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특히 보훈·여성·아동 등 지역내 다양한 계층의 시설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신적인 욕구충족이나 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감일지구 복합커뮤니센터에는 감일공공복합청사가 들어선다. 감일지구 복합커뮤니센터에는 내 용지1(감이동 451)에는 감일복합커뮤니센터가 용지2(감이동 155-9)에는 감일공공복합청사가 각각 들어선다.

감일지구 복합커뮤니센터에는 수영장과 어린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 3개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감일공공복합센터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시립어린이집,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주민자치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감일공공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272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412㎡에 건축 연면적 6695㎡, 지상5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같은 시설이 완공되면 복지시설이 부족한 감일지구에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스포츠 기능까지 겸비하게 돼 감일지구 최고의 생활문화센터가 될 전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월 초 내년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은 건전한 재정을 기반으로 낭비적 지출사업 등 재정 누수요인을 억제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약자 복지예산에 투입하겠다”며 “내년에는 종합복지타운과 감일공공복합청사를 개소해 주민 생활불편과 복지향상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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