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과 관련 하남시 선거구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현재 7명이 정식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하남시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진보당 1명이 등록했다. 이들 외에도 자처·타천 거론되는 사람들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등록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강병덕(58) 중앙당정책위부의장과 ▲추민규(52)전 경기도의원 ▲이희청(65) 사단법인 건강가정문화교육원 이사장 등 모두 3명이 등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송병선(63) 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이창근(49) 하남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현영석(61) 하남시당원협의회 경제발전위원장이 등록했다.

진보당에서 ▲이현심(53) 전하남시의원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아래는 등록현황이다.(순번은 중앙선관위 등록 순위표)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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