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승격 후 도시조성이 한창일 때 부터 하남에서 대표적 컴퓨터전문업체로 선두역할을 해온 ‘컴닥터 119’

컴닥터 119(대표 한종필·사진/덕풍1동 435-71번지 1층)는 당시 컴퓨터가 급속도로 보급되는 시기와 맞물려 하남시민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업체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업체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 컴퓨터에 대한 상담을 통해 환경에 맞는 설치와 인프라를 구축하며 하남시민들과 함께해 온 업체로 하남에서 문을 연지 벌써 25년이 됐다. 1999년 창업했기 때문이다.

컴닥터 119는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사업목표를 두고 정진해 왔다. ▲컴퓨터 A/S가 주요 업무지만 ▲신상품 판매나 ▲중고보상 판매, ▲컴퓨터 업그레이드, 조립 ▲수리 등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서비스 업체나 다름없다.

특히 언제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로 친절과 봉사가 더하다 보니 컴닥터119 한상필 대표와 직접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진짜 마음에 속 들도록 야무지게 일한다”는 마음을 갖게 한다고 주위사람들은 말한다.

“특별난게 뭐 있습니까. 고객들이 저를 부를때면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서지요. 컴퓨터가 먹통이나 오작동 될 때 답답하잖아요, 어떨 때는 별일 아닌데도 난감해 했다가 문제를 해결 해 주면 엄청 고마워 합니다”라는 한종필 대표.

한 대표는 “별일 아니 경우에는 서비스 비용을 제대로 못 받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저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객이 있기에 컴닥터119가 오늘날까지 발전해 온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하지요”라는 겸손을 보였다.

컴닥터119는 A/S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가계, 사무실 꾸밈에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전문적인 시각에서의 컴퓨터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업종이나 업무형태, 용도에 따라 컴퓨터 선정부터 추천까지 병행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보상판매도 사용자가 아끼던 컴퓨터를 좋은 가격으로 만족할 만한 보상을 받게 한다. 업그레이드나 보상판매의 경우 그동안 저장했던 데이터의 손실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데, 이곳은 저장된 데이터의 손상이 없이 향상된 성능의 컴퓨터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컴퓨터 보급률과 인터넷 전용선 보급률,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컴퓨터는 가정이나 사업체에 반드시 갖춰놓고 있어야 할 필수품이다. 전원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다 보면 컴퓨터의 고수가 된 것 같지만 크고 작은 고장이 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 찾는 것이 바로 컴퓨터 전문점이다. 컴닥터119는 하남시민과 함께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온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골목상권까지 파고들은 컴퓨터 A/S 업체들이 저마다의 경쟁력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도 컴닥터119는 늘 한결같은 봉사의 정신으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한종필 대표는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며 오늘도 ‘불만율 제로’의 컴닥터119가 되기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문의:031-795-9191, 010-3334-0154).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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