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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중단없는 복지 인프라 구축하남시, 종합복지타운·제2노인복지관·감일공공복합청사 등 중점사업 완공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12.05 15:24

하남시가 내년에도 중단없는 복지시설 구축에 나선다. 세수익 감소로 내년 각종 대형사업에 어려움이 예고된 가운데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의 복지시설은 차근차근 진행된다.(사진은 하남시종합복지타운 조감도)

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하남시 종합복지타운과 ▲제2노인복지관 ▲감일공공복합청사 등이 완공되거나 완공을 목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대부분 수백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사업들로 주목받는 사업들이다.

우선 하남시 종합복지타운은 신장동 574 지역현안사업2부지에 건립 중이다. 부지 5,422㎡, 연면적 9,263㎡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사업비 298억 원이 들어간다. 지난 2016년 9월 사업에 착수해 2022년 3월 착공, 내년 3월 완공예정이다.

이곳은 종합가족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며 보훈·여성·아동·노인 등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복지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 상담소 등이 들어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특히 보훈·여성·아동 등 지역내 다양한 계층의 시설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신적인 욕구충족이나 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또 제2노인복지관도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454억 원을 들여 미사강변도시(풍산동 498) 일원에 조성 중인 하남시 제2노인복지관은 대지면적 5,269㎡ 규모에 (연면적 9,505㎡,건축면적 1,181㎡)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제2노인복지관에는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노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이 함께 들어서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심사를 마치고 12월 착공했다.

이곳이 완료되면 기존 춘궁동 노인복지관과 함께 양립체제를 구축 하남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도 더욱 활성화가 기대된다. 춘궁동 노인복지관은 당초 교산 신도시 조성으로 철거를 걱정했었지만 존치로 가닥이 잡히면서 시는 한시름 놓게 됐다.

이와 함께 감일지구 복합커뮤니센터2 용지(감이동 155-9)에는 감일공공복합청사가 들어선다. 감일지구 복합커뮤니센터에는 용지1과 용지2로 나눠져, 용지1(감이동 451)에는 감일복합커뮤니센터가 용지2에는 감일공공복합청사가 각각 들어선다.

감일지구 복합커뮤니센터에는 수영장과 어린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 3개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감일공공복합센터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시립어린이집,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주민자치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감일공공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272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412㎡에 건축 연면적 6695㎡, 지상5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센터는 지난 3월 착공해 2025년 3월 완공계획이다. 수영장과 어린이 도서관은 2024년에 개관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복지시설이 부족한 감일지구에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스포츠 기능까지 겸비하게 돼 감일지구 최고의 생활문화센터가 될 전망이다.

하남시는 내년 예산이 전년에 비해 16.1%가 감소된 상황에서도 위 3개 시설에 대해서는 내년에 대부분 완료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약자 복지예산을 알뜰히 챙기겠다”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삶의 질 향상 사업에는 새로운 사업이라도 과감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시정연설 등에서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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