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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이용, GTX-D등 지역현안 해결 분주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지하철3·9호선 등 현안 31건 조속 해결 요청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11.29 17:15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용 국회의원이 28일 오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D노선 하남연장과 지하철 3·9호선 조속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사진은 왼쪽 원희룔 장관, 오른쪽 앞에서부터 이용 의원, 이현재 시장, 최용헌 하남시도시전략과장)

이날 만남은 같은당 이용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재로 지난 9월 만남에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만나 광역교통망 조기구축 등 교통현안 해결에 주안을 뒀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등 4개 신도시 주요 숙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미사강변을 비롯, 감일 위례, 교산 등 4개 신도시의 주요 현안인 ▲지하철 3·9호선▲위례신사선 ▲수석대교 등 31건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건의하는 한편, K-스타 월드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과 비상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행정절차인 패스트 트랙 지원을 당부했다.

또, “신도시 31개 긴급 현안에 대해 조속히 정리해야 한다”면서 “교산신도시의 경우 자립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 첨단 산업단지 지정 물량이 5만㎡에서 30만㎡ 상향해 지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이미 확정된 지하철 3·9호선의 경우 정부가 제시한 당초 계획보다 상당 기간 늦어져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강일~미사 구간은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석대교의 경우 실무협의를 하고 있는데 선동IC와 완전히 분리해서 진행해달라”며 “경제 장관 회의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만들어 감사하지만 절차가 빨리 되도록 좀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K팝 공연장 K 컬처 허브가 건립되면 현 정부의 큰 업적으로 평가되고 한국의 위상헤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 의원도 원 장관에게 직접 9호선 미사역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의 종점역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통해 교통 수혜 범위 확대 및 수익성 강화에 대한 측면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건의하며 위례신도시 내에 있는 지자체들이 동일하게 광역교통개선 분담금을 부담한 만큼 교통 혜택 역시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며 광역철도 지정을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하남연장안을 반영하여 승인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하남시 도로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국토부 제1차관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에게도 협력을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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