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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초 급식모니터링단, 잔반줄이기 팔 걷어‘지9를 9하라’ 캠페인 등 잔반줄이기 행사로 학생들에게 중요성 강조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11.26 23:11

하남시내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급식모니터링단이 학생들에게 잔반 줄이기 캠페인으로 음식물에 대한 식습관 개선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산하 미사초등학교(학교장 윤금현) 학부모 주최인 미사초 급식모니터링단(회장 김인혜)은 김현주 부회장, 김혜정 감사 등 학부모 35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 급식모니터링단에서는 2023년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과 학생 개개인의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올해는 1학기 활동으로 ‘지9를 9하라(탄소줄이기)’캠페인을 시작으로 잔반을 남기지 않는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배부하고 빙고판을 완성하게 함으로써 잔반 이벤트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 아이들의 참여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 같은 활동은 학생 스스로 잔반을 줄이는 것이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작은 실천임을 깨닫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2학기 잔반 행사로는 학교전체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잔반 총량이 일평균 대비 30%이상 감량시 학생들의 기호도가 높은 피자트럭 방문 이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데 힘썼다. 고학년 학급에서는 잔반 감소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학급별 토론회를 열고 학생 스스로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미사초 꿈자람페스티벌>에서는 ‘내일은 급식왕-나만의 식판 만들기’를 개최해 자율배식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스스로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 영양교사는 잔반줄이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육구성원 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금현 미사초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사초 학교급식이 질이 높고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나 있다”며 “특히 학부모 급식모니터단에서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을 남기지 않고 골고루 잘 먹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벤트 활동을 재미있게 구성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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