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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유인촌-이용’ 회동, 무슨말 오갔나K-스타월드 일환 스피어 유치, 미사리경정장 워밍업장 부지 사용 논의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11.13 13:44

이현재 하남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용 국회의원이 최근 3자 회동을 통해 무슨 말이 오갔는지 주목되고 있다.(사진은 왼쪽 4번째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0일 여의도에서 스피어 유치를 위해 왼족에서 3번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현재 시장은 지난 10일 여의도에서 이용 국회의원과 함께 유인촌 장관을 만났다. 평소 이 시장 스타일로 볼 때 유력인사와의 만남은 허투가 없었다. 이날도 하남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 유 장관과의 만남에서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K-POP공연장 유치와 관련 ‘더 스피어’ 하남유치에 대한 문광부의 협조가 절실한 점을 적극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미사리경정장 워밍업장 부지 사용’에 대한 문제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스피어 유치와 관련 주무부처인 문광부의 지원과 함께 ‘국가정책 사업화로 지원, 콘텐츠 기업과 스피어 사와 연계한 공연 지원’ 등의 전반적 문제가 오갔다. 부처로부터는 주로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된 것.

이 시장은 이날 유 장관에게 그동안 시 자체로 추진한 스피어 사와의 MOU 체결을 비롯해 스피어 대표단의 하남방문과 현장점검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정부측에서도 스피어 유치를 고려, 지난 7월 25일 ‘그린벨트 해제고시 개정’과 비상경제 장관회의를 통한 ‘패스트 트랙을 적용한 행정적 절차 기간 단축’ 등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절차와 관련 패스트 트랙은 기존 42개월 걸릴수 있는 기간을 21개월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이제 문광부의 협력이 중요해 졌다고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그간 노력을 평가하며 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스피어 사와 협의도 치밀히 대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시장은 사실상 정부가 스피어 공연장 유치 지원을 공식화 한 만큼 스피어 하남유치에 탄력을 받게됨과 동시에 협의단계에 들어가는 만큼 국무총리실, 문광부 등 관계기관의 협력과 협의에 철저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이현재 시장과 유인촌 장관과의 만남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이용 국회의원 소개로 성사됐으며 문광부에서는 최보근 체육국장,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이, 하남시에서는 최용헌 도시전략과장이 함께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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