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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육지원청 설립 위한 서명운동 착착1만 명 서명 눈앞…레알축제 600명·감일 청소년축제 500명 서명 참여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10.30 14:46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1만명 서명을 눈앞에 두고 있어 시민들의 염원이 현실화 돼 가고 있다. 서명운동이 정점에 달한 모양새다.

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이하 ‘학운협’)은 지난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학교문화예술축제인 ‘레알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축제에는 하남시내 30개 학교가 참여했다.

축제는 ‘방송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스트릿비누파이터’ 등 여러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인원도 역대 최다인인 2,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인재 하남교육지원센터장도 함께했다.

이 같은 축제에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이 병행됐다. 서명에는 600여명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레알축제를 주관한 조선영 학운협 회장은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부스로 찾아와 서명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또한 많은 학부모들께서 ‘꼭 하남에 교육지원청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이번 축제가 하남에 교육지원청이 설립되는 디딤돌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하남시 감일동 보호수공원에서 주민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일청소년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이 축제에서 감일동 내 학생들은 ‘펌프댄스’,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VR·AR 체험 및 미니축구로봇 등 4차 산업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축제에서 김기윤 하남교육지원청추진위원장과 감일동 내 학부모들은 시민 500명으로부터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한 김선경씨(감일고 학부모)는 “하남에 교육지원청이 너무 필요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도와주었다. 주민들께서 ‘하남에 교육지원청이 없어서 교육예산 측면에서 불이익을 너무 받고 있다. 광주까지 교육민원을 하러 가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적극 서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기윤 추진위원장(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는 “지난 6월 19일부터 감일 백제중학교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9,000명 넘게 참여하였고 곧 1만 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다음 달 6일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참석해 진행될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끝으로 서명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부는 하남시가 교육지원청 적격도시로 선정됨에 있어 도움이 되도록 추후 교육부와 경기교육청에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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