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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 16.1%, ‘교통·건설’에 예산 우선 사용하남시 설문조사서 예산 편성시 가장 우선 선택해야 한다 결과 나와
김경란 기자 | 승인 2023.10.05 13:57

하남시민의 16.1%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분야로 ‘교통·건설’을 선택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남시는 ‘2024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 1천181명(온라인 413명, 오프라인 768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년간의 예산 운영 성과 및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투자 우선순위 등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1년간 하남시가 추진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분야로는 ‘문화·체육·관광’이 21.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일반 공공행정’(13.3%), ‘사회복지’(12.7%), ‘환경’(9.9%) 등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권역별 버스킹 공연 진행(4월부터) 및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페스티벌(하남 BBF·5월 26일~6월 3일) 개최, 풍산근린3호공원 ‘하남시 1호’ 황토 산책길(4월) 및 한강 둑길 모랫길(7월) 조성 등 시민의 일상 속 문화·체육 향유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만족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세수 감소 등으로 인해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도 재정 운영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에 관한 질문에는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해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긴축재정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 예산을 우선 축소해야 하는 분야로는 축제·행사성 경비가 45.5%로 가장 높았고, 재정여건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는 중앙의 지원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32.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24년 예산편성 때 우선적으로 예산 규모를 확대해야 하는 분야는 ‘교통·건설’(16.1%)을 꼽은 의견이 가장 많았고, ‘공공질서 및 안전’(14.6%), ‘사회복지’(13.3%), ‘지역경제 및 에너지’(10.9%), ‘교육’(10.9%) 순으로 높았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민선8기 공약을 비롯한 주요 사업들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도 예산편성 및 운영 방향 설정과 관련한 시민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란 기자  nan6384@hanm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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