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요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호흡해 오고 있는 이정구 변호사가 오는 9월 1일 미사강변도시 내에 정식 개업한다. 개업식은 오전 11시 현지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정구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로 자리하는 ‘함 종합법률사무소’는 미사강변중앙로 w518호(두산 더 프론트 미사)에 문을 열고 하남시민 법률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변호사는 “언제나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면서 “개업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정구 변호사는 그동안 성남시에 사무소를 두고 활동해 오다가, 이번에 주소지를 하남시로 옮겨 하남시민과 함께하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746-4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