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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총장 선출 난항

감신교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김인환 목사, 이하 감신대)는 지난달 31일 제14대 총장을 뽑기 위해 코리아나호텔에서 모임을 가졌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오는 6월 20일로 연기되어 감신대 총장 선출이 난항을 겪고 있다.

최종 후보는 박종천 현직 총장과 송성진 교수, 이후정 교수였다. 감신대 이사회 정수는 19명으로, 총장을 뽑으려면 과반인 1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날 총 10명의 이사들이 모이긴 했으나, 이들 중 박종천 현직 총장은 연임에 도전한 총장 후보자였기 때문에 제외됐다.

이번 사태는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가 유력 후보이던 왕대일 교수를 최종 후보에서 탈락시키면서 불거졌다. 일부 이사들이 총장선거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선 것.

최헌영 이사 등 7인은 감신대 교내 게시판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후보 선출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금번 총장후보 선출 과정 중에 있었던 총추위의 후보선정 과정이 공정한 심사를 거치지 않았다. 선거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및 절차상 문제가 해결되면 모든 과정에 임할 것이다. 총추위 ‘규정 10조 2항’의 의결과정을 거치지 않은 절차상의 문제로 총장선거를 유보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 또한 “왕 교수가 최종 후보에 들지 못하고 떨어진 객관적 사실과 그 사실을 검증한 관련 자료들과 함께 최종 후보로 선발된 3명의 후보자들이 어떻게, 어떠한 내용과 과정으로 통과됐는지 그 사실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총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 소집이 오는 20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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