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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이단, 사이비성 띠는 신흥종교 공동대처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17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회의실에서 갖고, 이단성, 사이비성을 띠고 있는 신흥종교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예장 고신을 비롯해 백석, 합동, 합신, 기감, 기 및 등 6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참석해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동방번개와 같은 신흥 이단 및 사이비들이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음을 지적하고, 각 교단별로 신흥종교를 연구한 자료를 공유키로 했다.

이와 관련 예장 합동 박호근 이대위원장은 “최근 이단성 혹은 사이비 성을 띄고 있는 신흥 종교가 약 70개 정도다”면서, “각 교단별로 신흥 종교를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는 동시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8개 교단의 이단 자료를 모아 자료집을 만들고 이단 판단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도 제작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교단별로 이단 및 사이비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교단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는 차원에서 연구내용을 공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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